제주경찰서는 16일 복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 1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선수는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한 핸드폰 대리점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핸드폰 1대(시가 45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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