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5월부터 공공기관이 공공유류 협약주유소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유류란 공공부문 통합구매로 예산절감 및 유가 안정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사업이다. 계약자는 GS칼텍스(주)이며 전국 2000여 협약주유소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의 주요 기능은 △공공협약주유소와 시중가격 비교 △주변/지역주유소 검색 △주유소 찾아가기 등이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앱은 널리 사용 중인 네이버지도 앱에 공공유류 검색기능을 추가하여 공공기관 차량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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