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장수마을 내년 6곳 추가
농촌 장수마을 내년 6곳 추가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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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주지역 ‘농촌장수마을’ 6곳이 추가 지정되고 농촌장수마을에 대한 지원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제주지역 농촌장수마을은 제주시 영평 상동과 서귀포시 강정동, 북제주군 한경면 조수1리, 남제주군 남원읍 신례1리 등 4곳이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27일 내년도 6개 마을을 장수마을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이들 마을에는 각종 사업비 명목으로 마을당 500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 65세이상 노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9.6%(전국 평균 9.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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