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 시장다변화 활성화 홍보 나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 시장다변화 활성화 홍보 나서
  • 문지영 기자
  • 승인 2019.0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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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인 말레이시아와 비정기 항공편(전세기)이 운항 중인 필리핀 미디어 등을 활용한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

제주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노선 운항 활성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8년을 기준으로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정기편이 운항하고 있으며, 부정기편은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러시아 등에서 운항되며 제주관광 시장다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인접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38,223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성공적인 제주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해서는 신규 직항노선은 물론 기존 노선의 운항 안정화가 필수요소라며,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등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주관광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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