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26일 지역주민들이 복지욕구를 모니터링하고 긴급지원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복지정책 최일선에서 활동할 북제주군복지위원 18명을 위촉했다. 북군복지위원은 3년동안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위기상태에 놓인 긴급지원대상자들을 발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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