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최남단감귤축제의 한마당인 어르신전통기능작품 품평회에서 농기분야에서 표선면 정의숙씨(76). 생활용품분야 성산읍 고학선씨(76). 수확가공분야 정성담씨(71) 등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표선면은 단체상을 받았다.
남군이 점차 잊혀져가는 제주전래 농기구. 생활용품 등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 137개 작품이 출품됐다.
남군은 향후 우수작품에 대한 상설전시와 함께 다양한 작품개발 및 시연 등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익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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