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2명 선출
제주농협,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2명 선출
  • 문지영 기자
  • 승인 2019.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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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강병진 조합장  (우)김용관 조합장
(좌)김용관 조합장 (우)강병진 조합장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5일 제주시운영협의회 및 축협운영협의회 개최,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2명을 선출했다. 제주시지역에서는 강병진 하귀조합장, 지역축협은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제주지역에는 강병진 하귀조합장, 오충규 김녕조합장, 이창철 대정조합장, 유봉성 안덕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5명이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은 전국 1121 농·축협에서 293명을 선출하며, 제주지역에는 지역농협 4명, 지역축협 1명이 배정된다. 제주감귤농협이 소속된 과수계는 전국 24개 농협에 8명, 제주양돈농협이 소속된 양돈계는 전국 7개 축협에서 3명이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배정된다. 오는 10일 중앙본부에서 조합장 전체회의를 개최, 선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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