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갤러리, 31일까지…양성자씨 작품 전시
제주시 용담동 중앙갤러리(관장 김윤석)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획전시회, '닥종이 인형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승산미술대전, 신사임당 미술대전, 순천 미술대전 등 다수 미술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양성자씨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닥종이 인형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전은 우리의 종이를 소재로 하는 닥종이 인형을 통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각기 다른 모습을 한 닥종이 인형들은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문의)712-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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