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 1월6일까지 기획감사과장 외 6인으로 2개 감찰반을 편성ㆍ운영,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대민행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감찰반은 이 기간 △생활민원처리 지연 등 민생현장 방치 △공무원행동강령 이행여부 △간선도로변 불법 주ㆍ정차 단속실태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점결과, 시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통보해 신속 처리하고, 공직기강 관련 공무원에 대해서는 문책 등 신분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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