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차공간 주차난 사전 차단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1월 거래량은 701건으로 지난해 12월 거래량 478건에 비해 223건 증가했다. 매매가 또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풍을 타고 있는 제주 부동산 시장에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차별화된 평면, 100% 지하주차장 구성 등으로 제주지역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제주시 연동 1494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27~84㎡(27개 Type) 441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반경 1.5Km 내에 한라초, 한라중, 제주제일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한 주거공간도 돋보인다. 내부 거실과 주방 마감재로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독일 명품 주방가구인 ‘노빌리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주차난을 사전에 방지했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가환경을 조성한다.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입주민은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6m 4레인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 1년 무료 회원권이 입주민에게 제공된다. 또한 ‘360° 스카이 올레길’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한라산과 흘천, 제주도심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령로 167(용담2동 1819-1)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15(청담동 71-18)에 위치하며 오는 23일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문의) 064-711-7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