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조합장 압도적 득표율로 강병진 당선
하귀농협 조합장 압도적 득표율로 강병진 당선
  • 제주매일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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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 조합장 선거에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강병진(60) 후보가 83.7%라는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됐다. 

개표결과 강병진 2113표(83.7%) 김남호 410표(16.2%) 각각 득표했다. 

강 당선인은 하귀농협경제상무를 지냈고 현재 귀일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과 장전초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고령화에 따른 조합원을 위한 요양시설 설립,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전문 농업기술 교육 확대, 여성조합원 위한 문화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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