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조합장 박빙의 승부끝에 김병수 당선
구좌농협 조합장 박빙의 승부끝에 김병수 당선
  • 제주매일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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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 조합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윤민(58) 후보가 박빙의 승부 끝에 최종 당선됐다. 

개표결과 윤민 후보 894표(29.5%), 고영호 후보 767표(25.3%), 부인하 후보 690표(22.8%), 허수명 후보 670표(22.1%) 각각 득표했다. 

 윤 당선인은 구좌농협 직원 출신으로  앞으로 “투명하고 튼튼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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