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렐라이 시장, 대평어촌계 해녀 찾는다
독일 로렐라이 시장, 대평어촌계 해녀 찾는다
  • 차의성 기자
  • 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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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일 로렐라이시 공연- 대평어촌계 해녀공연팀​
​2018년 독일 로렐라이시 공연- 대평어촌계 해녀공연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들불축제 참여를 위해 제주를 찾은 독일 로렐라이 베르너 그로스 시장(Werner Groß)과 공연단(25명) 일행이 오는 10일 대평어촌계 해녀공연단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로렐라이 시장 일행이 대평어촌계를 찾는 계기는 지난해 대평어촌계 해녀공연팀을 독일로 초청해 공연했기 때문이다.

로렐라이 시장 일행은 이날 대평어촌계 해녀들의 물질작업을 직접 보고, 해녀들이 채취한 전복, 소라 등을 함께 시식하면서 해녀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0월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독일 로렐라이 언덕에 제주해녀상을 설치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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