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금요일 제주대 국제교류센터
21세기 제주도민의 혁신역량강화와 글로벌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제주국제화 아카데미'사업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8월까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와 제주대학교(총장 고충석), KCTV(대표이사 김순두), 제주의소리(공동대표 고홍철)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초청돼 총 9회에 걸쳐 세계화 시대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제주국제화 아카데미'사업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제주대학교 홈페이지(http://www.cheju.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20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실시되는 1회 강연은 송자 총장(전 연세대 총장, 현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국제자유도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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