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0%증가
건설교통부는 16일 제16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로 154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자는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전체 수석의 영예는 전 과목 평균 70.5점을 받은 한준희(남, 29세)씨에게 돌아갔다.
최연소 합격자는 김명지(여, 24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전우인(남, 50세)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이번 시험에서 여성합격자는 35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2.7%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17일부터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 또는 한국감정평가협회 홈페이지(www.kapa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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