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카센터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금품을 훔친 김모씨(43ㆍ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노형동 H카센터에 차량을 수리하러 갔다가 주인 박모씨(48)가 세차를 하며 한눈을 파는 사이 박씨의 가방 안에서 10만원권 수표 1매 등 현금 17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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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5일 카센터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금품을 훔친 김모씨(43ㆍ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노형동 H카센터에 차량을 수리하러 갔다가 주인 박모씨(48)가 세차를 하며 한눈을 파는 사이 박씨의 가방 안에서 10만원권 수표 1매 등 현금 17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