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향토물산전 개최
경남서 향토물산전 개최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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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향토물산 판매 협의회(회장 문광순)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 마산시 소재 대우백화점에서 향토 특산물전을 개최한다.
돌하르방 식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나서는 품목을 보면 유기농감귤, 흑돼지, 옥돔, 갈치 등 서귀포시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중심으로 갈옷, 전통된장, 공예품 등 120여개 종류로 예상 매출액은 1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난달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향토물산전을 열어 8000여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을 포함해 올해 5회에 걸쳐 3억10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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