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환경나눔장터가 23일 열린다. 11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위원회 김옥산)는 이날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장터위원회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기증받은 의류, 도서, 소형전자제품 등 생활물품을 싼 값에 판매하고, 시민들로부터 사용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받기도 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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