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자신이 다니던 사무실에 침입, 금품을 훔친 서모씨(30.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월말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사무실에 침입, 컴퓨터 2대 등 35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이 사무실은 운영이 어려워 문을 닫았으며, 서씨는 밀린 월급 때문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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