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농촌 조성 주력" 주문
"신나는 농촌 조성 주력" 주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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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올해 초 창립한 북군체육회가 활기찬 행보를 펼쳐보임에 따라 앞으로 체육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는 모습.

현한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19명 체육회 이사들이 참가한 체육회이사회에서는 올해 북군에서 처음 개최된 전도체전을 역대 체전 사상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성화봉송 및 개·폐회식 이벤트, 사건사고 없는 안전체전 등으로 치러낸 점을 올해 가장 큰 성과로 평가.

이날 현 권한대행은 "도민체전을 통해 읍면 곳곳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보급돼 웰빙 농촌환경이 조성됐다"며 "각 체육시설에 전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체육회가 중추가 되어 신나는 농촌생활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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