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20분께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김모군(17.창원시 중앙고)이 등반도중 발목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수학여행차 제주에 입도, 이날 한라산 등반 하산도중 성판악 코스 중간지점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골절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 접수 후 경찰항공대는 구조 헬기를 급파, 김군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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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20분께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김모군(17.창원시 중앙고)이 등반도중 발목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수학여행차 제주에 입도, 이날 한라산 등반 하산도중 성판악 코스 중간지점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골절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 접수 후 경찰항공대는 구조 헬기를 급파, 김군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