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대표 신지식인 선정
김인순 대표 신지식인 선정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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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흄관 김인순 대표(여, 63,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가 ‘2005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13일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지난 10월 1일 제주도 최고 여성봉사상인 ‘만덕봉사상’을 수상한 김 대표는 도내에서 존경받는 여성기업인으로 지난 98년 9월 부도기업을 인수해 정우흄관(주)을 창업, 낙후된 콘크리트 제조업을 블루오션 전략실천으로 성공시켰다.

김 대표는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투철한 기업가 정신으로 노사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감귤대체작목인 신설란 보급운동 주역을 맡아 신지식인 단체와 연계, 시험포를 만드는 등 도민소득증대에 혼신을 기울임은 물론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에도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는 전국 신지식인 모범사례 우수로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대표 공동위원장 수상, 장관상 3회, 도지사 표창 6회, 사회단체 및 기타 15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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