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진돗개 제주에도
박 대표 진돗개 제주에도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최근 공개분양을 약속한 7마리 진돗개 강아지(건곤감리청홍백)의 분양자를 공개했는데 이 중 한 마리인 '청'은 제주에서 한방공보의로 근무중인 김병철씨에게 선물.

박 대표가 선정한 행운의 주인공은 김씨를 비롯해 딸 셋을 둔 젊은 아빠, 강원도 오호초등학교 교사, 농촌을 지키는 청년 농업인, 경상도 국가유공자의 딸 등 강아지 숫자와 같은 전국 각지의 7명.

박 대표는 미니 홈피를 통해 "진돗개 7마리가 전국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자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각 지역에 골고루 분양했다"며 "본인이 키우겠다고 신청하신 분들과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가능한 분으로 결정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