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카드깡 업자 구속
30대 카드깡 업자 구속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14일 속칭 ‘카드깡’ 업자인 송모씨(35.제주시 연동)에 대해 여신금융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2002년 4월부터 6개월간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금 융통을 의뢰 받아 물품판매가 없음에도 구입한 것처럼 가장한 뒤 수수료 10%를 공제해 대출시는 등 모두 200여 회에 걸쳐 2억 3천여 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