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취방 찾아가 몹쓸짓
친구 자취방 찾아가 몹쓸짓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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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4일 친구 자취방에 들어가 몹쓸 짓을 한 강모씨(21.서귀포시 서홍동)에 대해 성폭력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서귀포시내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 중 Y양이 살고 있는 자취방에 침입, Y양에게 몹쓸 짓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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