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삼도동 Y여인숙에서 장기 투숙객 강모씨(51)가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인 김모씨(64.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결핵환자인 강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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