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겨울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제주지역 차상위계층 737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양곡을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양곡은 지난해산 일반미로 지원단가는 20kg들이 포대당 50%할인된 1만9000원.
구입가능 물량은 1인당 월 10kg, 5인이상 가족은 2포대까지로 양곡은 택배업체를 통해 직접 가정으로 배달되며 택배비는 정부가 양특회계의 조작관리비에서 지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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