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만1442명…내ㆍ외국인 각각 늘어
올들어 11월말 현재 제주를 찾은 내외국인관광객은 올해 유치목표 510만명의 92.28%인 506만1442명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제주를 찾은 내국인관광객은 유치목표 470만명의 92.59%인 435만1516명, 외국인관광객은 유치목표 40만명의 88.74%인 35만4963명으로 내국인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2.69%, 외국인은 16.6% 각각 늘었다.
이를 목적별로 보면 휴양 및 관광이 37만59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학여행 50만4734명, 회의 및 업무 34만2366명, 레저스포츠 26만2424명, 친지방문 10만3444명, 기타 방문 6만1559명 순이다.
외국인의 경우 일본인관광객이 14만183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인 10만9754명, 대만 3만6923명, 미국 1만8038명, 싱가폴 1만66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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