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선배의 화물차를 중고상에 팔아 넘기려 한 김모씨(3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주점에서 노동일을 함께 하는 선배 김모씨(35)와 함께 술을 마시다 김씨가 화물차량의 열쇠를 잠시 맡기자 차를 훔쳐 중고차 매매상에 팔아 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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