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월평마을 향토유적비가 건립됐다. 월평마을은 최근 향토유적비 건립을 완료하고 지난 28일 김영훈 시장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월평마을은 1430년 설촌,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로 후손들이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향토유적비 건립사업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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