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내달 1~6일까지 주요 관광지 및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내 삼성혈, 목석원, 신비의 도로 등 주요 관광지 및 탑동랜드 등 다중이용 놀이시설물, 외국인전용 기념품 판매점에 등에 대해 화재 등 시설물 관리 미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또한 용두암 등 관광지에 대해서는 화장실 등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는 한편 특산품 등 판매점에 대한 사전 행정계도를 실시, 바가지 요금이나 신선도가 떨어진 물품의 판매행위 등을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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