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8일 뺑소니 혐의(특가법)로 현모씨(27.남제주군)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50분께 혈중알콜농도 0.206% 상태에서 운전하다 서귀포 동명백화점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장모씨(25)를 치고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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