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주점 비상구를 통해 침입, 양주 등을 훔친 김모씨(34)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E주점에 비상구를 통해 침입, 진열대에 있던 양주 5병과 카운터 금고 안에 있던 카드전표 50여 장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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