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께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항에 남제주화력발전소 공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부산선적 바지선 홍우2호(370t) 선원 정모씨(48)가 회식 후 배로 돌아가다 바다에 빠져 숨졌다.제주해양경찰서는 정씨가 선박사다리를 건너다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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