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지금까지 제주도씨름협회 경기이사, 전무이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우수 꿈나무 선수육성에 헌신해 왔다.
또한 김 부회장은 지난 1995년 전무이사로 재임할 당시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이후 씨름 종목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는 등 1996년과 1997년 대회에서 초등부 입상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지난 제34회 전국소녀체전에서 체전 참가이래 최고의 성적인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제주 씨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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