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4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Y씨(34.여)가 떨어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5시10분께 숨졌다.경찰은 부부싸움을 한 뒤 베란다 밖으로 추락했다며 Y씨의 남편 A씨(36)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과 타살혐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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