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모올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32회 몽골고비 국제 레슬링대회에서 제주도청 김윤호 선수가 자유형 8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윤호는 1회전에서 몽골 알프리프다가를 2대1로 누르며 2회전에 진출, 터키 들나바크하우를 역시 2대1로 이겼다.하지만 김윤호는 3회전에서 러시아 다트리안코스키를 맞아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한점차로 무릎을 꿇으면서 동메달에 만족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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