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등산대회서 전남대표 '단체 최우수'
전국 등산대회서 전남대표 '단체 최우수'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관음사 일원서 열린 2005 전국 등산대회에서 전남대표(김태국, 선태현, 박창영, 임동지, 송하조, 김경애, 정미숙)가 52점을 획득하며 단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개인전 금상은 48점을 획득한 대전 김홍길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우수상은 서울강동(최국환, 김평준, 주창경, 주찬욱, 이학래, 김용주, 박철순)이, 장려상은 충남대표(정낙원, 남창현, 김석규, 권순택, 이기성, 유경수, 임승희)가 각각 차지했고, 대전대표와 충남계룡시는 각 30점과 29점을 획득하며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개인전 은상은 충남 이재웅씨에게, 동상은 제주 오상근, 문경석씨와 서울 강동 이다곤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도등산연합회에서 주최, 주관했으며, 모두 500명이 참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