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이틀간 라온ㆍ헤비치CC서 열려
양대 항공사 골프대회가 제주에서 매년 개최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숨통이 틔였다.제주도에 따르면 제2회 울산 아시아나항공배 친선골프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라온과 해비치CC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제주가 아닌 동남아로 빠져 나갔던 골프 관광객들을 상당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대형항공사 5개업체 및 아시아나항공사와 공동 유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