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1일 상습적으로 무전취한 신모씨(33.서귀포시 서홍동)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9일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R유흥주점에서 51만원 상당의 양주와 안주 등 수차례에 걸쳐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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