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1일 공사장에 식재된 나무를 절취한 조경업자 현모씨(42.제주시 연동)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대흘리 소재 신축 주택공사장에서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시가 80만원 상당의 왕벚나무 등 모두 8그루를 절취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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