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지난 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공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활기찬 의회, 희망찬 제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태석 의장은 직원들의 활기찬 근무를 당부하며, “올해 업무추진계획에 따라 추진체계를 다시 한 번 확립하여 분명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제369회 임시회 준비에 소관 상임위별로 만전을 기하고, 설 연휴에도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의회의 역할을 고민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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