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상황실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재난?진료?교통?환경?현장기동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대형 공사장 및 다중 이용시설 점검, 쓰레기 당일 수거, 공영주차장 28개소 무료 개방, 교통 혼잡 및 불법 주정차관리, 상수도 및 가로등 고장수리반 운영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또한 AI 방역체계 유지,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의료기관 및 약국 순번제 운영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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