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임원 인사
제주은행 임원 인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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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9기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으로 임준효 전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과 이경빈 전 상무(준법감시인)를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또 강종호 전 영업추진부장과 장우천 전 총무부장을 상무로 발령했다.

강 상무와 장 상무는 각각 은행업권 내 필수 업무인 준법감시와 위험관리책임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준효 부행장(56)
임준효 부행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에 입사했다.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기관고객부장, 기관고객2부 본부장, SunnyBank사업본부장, 영업추진1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경빈 부행장(54)
이경빈 부행장은 제주시 해안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입사했다.
동문지점, 총무지원부장, 화북지점장 등을 거쳐 2016년 제주은행 상무(준법감시인) 로 자리를 옮겼다.


강종호 상무(준법감시인, 52)
강종호 상무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출신으로 제주중앙고와 제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입사했다.
표선지점, 노형지점, 영업부, 영업추진부장 등을 지냈다.


장우천 상무(위험관리책임자, 51)
장우천 상무는 제주시 조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입사했다.
종합기획부장, 연북로지점, 총무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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