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축구 대표팀에 제주출신 4명 추가 발탁
U-18 축구 대표팀에 제주출신 4명 추가 발탁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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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독체제를 맞이한 U-18대표팀에 제주출신 선수들이 대거 발탁돼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표팀 소집훈련에 추가 발탁된  제주출신 선수는 모두 4명.
지난 일본전에 참가했던 심영성(성남, 제주제일고졸), 고경준(제주제일고), 김기수(오현고), 오주현(서귀포고) 등으로 이들은 울산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U-18대표팀은 조동현 감독(전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U-18대표팀은 현재 파주 NFC에서 U-17 아시아선수권 예선 관계로 울산에 훈련캠프를 차린후 18일∼19일경 파주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어 대표팀은 23일부터 파주 NFC에서 몽골(23일)과 홍콩(27일)과 U-20 아시아선수권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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