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팀 소집훈련에 추가 발탁된 제주출신 선수는 모두 4명.
지난 일본전에 참가했던 심영성(성남, 제주제일고졸), 고경준(제주제일고), 김기수(오현고), 오주현(서귀포고) 등으로 이들은 울산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U-18대표팀은 조동현 감독(전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U-18대표팀은 현재 파주 NFC에서 U-17 아시아선수권 예선 관계로 울산에 훈련캠프를 차린후 18일∼19일경 파주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어 대표팀은 23일부터 파주 NFC에서 몽골(23일)과 홍콩(27일)과 U-20 아시아선수권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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