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문화체험 수기에 '고무'
외국인 문화체험 수기에 '고무'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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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달 29일 실시한 외국인 전통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했던 한 외국인이 ‘제주에서의 하루는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다’라는 내용의 체험수기를 보내오자 행사가 성공적이었다며 크게 고무된 표정.

모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캐나디언 로버트씨는 수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제주인들은 우리를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고 도와 주었다. 이러한 그들의 마음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었다”며 시청 관계자 등에 감사.

그는 이어 “제주도에 온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음식이름이 뭔지 알 수 없었지만 한국의 전통음식은 굉장했다”며 “특히 여행중에 생각나게 하는 것은 옛적 제주이야기였고, 또한 건국의 건축미도 정말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에 만족감 거듭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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