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광주임곡에 아쉽게 패해
어도초등학교 전국 게이트볼 대회 초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충청남도 천안 상록리조트 유스호스텔 잔디구장에서 펼쳐진 제8회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청소년 게이트볼대회에서 북군 어도초등학교 학생 선수단이 결승서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어도초등학교는 준결승전에서 거제 중곡팀를 12대8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 광주임곡팀과의 한판 일전에서 14대7로 아쉽게 패하면서 우승컵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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