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한 선과장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을 자던 이 선과장 종업원 차모씨(66)가 호홉곤란 증세를 보여 119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호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차씨가 10년전부터 겨울철에만 제주에 내려와 이 감귤 선과장에서 일해 온 점과 이날 선과장 인부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 2~3잔을 마셨다는 점으로 보아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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