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감귤데이’ 내달 1일 서울 명동 난타공연장서 개최
‘2018 감귤데이’ 행사가 다음달 1일 서울 명동 난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전 감귤데이 행사는 ‘겨울이 열릴 즈음 제주감귤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도와 제주감귤연합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분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와 연계해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소비확대를 도모한다.
우선 전자현악 공연단의 ‘제주감귤과 행복의 나라로~’를 부제로 개막공연과 전국푸드뱅크 연계 사랑의 감귤 1201박스 나눔 전달식이 진행된다.
‘죽기전에 먹어야할 할 음식이야기’에 대한 황교익 칼럼니스트의 특강과 J.K. 김동욱의 ‘라이브 콘서트’, 난타공연도 준비된다.
공연장내에는 감귤나무와 조형물, 감귤품종, 가공제품 등을 전시하고 포토존도 구성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고병기 제주농협 본부장은 “문화와 접목한 감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겨울철 국민비타민인 제주감귤을 홍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