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센터, 전시 지원 대상자 선정
설문대센터, 전시 지원 대상자 선정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삭’·홍향미·김민홍 작가…내년 전시 예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가 내년도 전시지원 대상자로 한국화그룹 ‘이삭’과 홍향미·김민홍 작가를 선정했다.

홍향미 씨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가사를 돌보는 틈틈이 작품 창작에 몰두하며 제주풍경에 대한 색면 회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기획전 ‘행복한 동행/제주’, 석사학위청구전 ‘Landscape in jeju-color/제주’를 진행했다. 김민홍 씨는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결혼과 육아로 10여 년 동안 붓을 놓고 지내다, 2015 아크코리아 부스 개인전과 섬여백 단체전에 참가했다.

한국화 그룹 이삭은 한국화를 전공한 여성작가 동우회로 2001년 창립해 2011년 제10회 전시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재기했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 전시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문의=064-710-424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